알바를 하는 청소년 세 명 중 두 명 정도는 최저시급도 못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
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'2020 청소년 매체 사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' 결과를 21일 발표했다. 작년 7∼8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9만4531명을 타겟으로 인터넷조사를 두 결과다.작년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 중 서면 노래방 29.9%는 최저시급을 못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. 임금체불을 경험한 청소년도 18.9%에 이르렀다.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효과로 청소년의 주요 아르바이트 업종도 음식점에서 배달·운전 등으로 변화했다. 청소년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4.4%로 2011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. 
참고 계속 일을 했다'고 응답(중복 응답)한 청소년은 2011년 65.5%, 2012년 70.8%, 2040년 74.1%로 꾸준히 증가했다. 다만 신고 및 상담을 두 경우는 3.5%(2070년)에 불과했다.여가부는 요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위기청소년 일찍 발견과 정보 공유, 서비스 신속 연계를 위한 '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'을 구축하기로 했다.